쿠프마케팅, 이브릿지와 공항 라운지 이용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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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마케팅이 공항 마케팅 전문 기업 이브릿지와 함께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전우정 쿠프마케팅 대표는 "엔데믹으로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와 가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이브릿지와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판매하게 됐다"면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와 선물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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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마케팅이 공항 마케팅 전문 기업 이브릿지와 함께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용권은 인천, 김포, 김해공항에 위치한 마티나, 스카이 허브, SPC 라운지, 라운지L 등 총 10곳의 국제선 제휴 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입장 시 구매 또는 선물 받은 이용권을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정가 대비 22%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브릿지는 1200여개 국제공항 라운지 서비스, 공항 라운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100여종 국내외 신용카드와 제휴해 공항 라운지·리무진 버스 서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더라운지도 운영한다.
전우정 쿠프마케팅 대표는 “엔데믹으로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와 가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이브릿지와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판매하게 됐다”면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와 선물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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