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2Q 영업익 321억원…전년比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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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4%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사업 확장을 위한 물류·제조 인프라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 감소한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부문별로 보면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4.2% 증가한 5792억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식품사의 구매량이 감소하며 제조사업 매출은 162억원으로 6.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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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4%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사업 확장을 위한 물류·제조 인프라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 감소한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매출은 고객 수 증가에 따라 7795억원으로 8.1% 늘었다.
부문별로 보면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4.2% 증가한 5792억원으로 나타났다. 파이브가이즈 등 신규 고객사 확보와 고객사당 매출 규모 증가에 따른 것이다.
또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24.8% 증가한 184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반면 일부 식품사의 구매량이 감소하며 제조사업 매출은 162억원으로 6.8% 줄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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