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바로 '한국에 왔어요'

장수영 기자 2023. 8. 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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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전설 파비오 칸나바로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칸나바로는 2006 독일월드컵 당시 '빗장수비'로 불리던 이탈리아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같은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탈리아의 칸나바로와 마테라치는 브라질의 호나우지뉴와 함께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유소년 축구 클리닉, 한국문화체험 등 공식일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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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장수영 기자 = 이탈리아 축구 전설 파비오 칸나바로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칸나바로는 2006 독일월드컵 당시 '빗장수비'로 불리던 이탈리아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같은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탈리아의 칸나바로와 마테라치는 브라질의 호나우지뉴와 함께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유소년 축구 클리닉, 한국문화체험 등 공식일정을 갖는다. 2023.8.9/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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