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2분기 영업이익 35억 ‘흑자 전환’

박지웅 기자 2023. 8. 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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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올해 2분기 34억76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에는 76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올해 2분기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86억7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전환에 따른 사무·제조업 정상화로 사무용 가구 판매 호조와 빌트인 가구 공급물량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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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로고. 현대리바트 제공

현대리바트는 올해 2분기 34억76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에는 76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올해 2분기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86억7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전환에 따른 사무·제조업 정상화로 사무용 가구 판매 호조와 빌트인 가구 공급물량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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