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비스 해주는 파비오 칸나바로

장수영 기자 2023. 8. 9.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축구 전설 파비오 칸나바로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칸나바로는 2006 독일월드컵 당시 '빗장수비'로 불리던 이탈리아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같은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탈리아의 칸나바로와 마테라치는 브라질의 호나우지뉴와 함께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유소년 축구 클리닉, 한국문화체험 등 공식일정을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뉴스1) 장수영 기자 = 이탈리아 축구 전설 파비오 칸나바로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칸나바로는 2006 독일월드컵 당시 '빗장수비'로 불리던 이탈리아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같은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탈리아의 칸나바로와 마테라치는 브라질의 호나우지뉴와 함께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유소년 축구 클리닉, 한국문화체험 등 공식일정을 갖는다. 2023.8.9/뉴스1

pre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