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마산대, 2학기 외래교수 오리엔테이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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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9일 오후 대학 내 청강기념관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외래교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어 정주영 동의대학교 교수가 '학습자 중심 교수법과 에듀테크 활용방법'을 주제로 특강했다.
국립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지난달 말부터 7일간 지역 다문화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 다문화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은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이 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하며, 이번에는 창원대 재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지원 멘토링도 같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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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9일 오후 대학 내 청강기념관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외래교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학진 총장은 지난 1학기 강의평가 우수자로 선정된 정유나(응급구조과), 박동천(물리치료과), 정미정(치위생과), 이성란(작업치료과), 조일선(유아특수보육과) 교수에 대해 시상했다.
이어 정주영 동의대학교 교수가 '학습자 중심 교수법과 에듀테크 활용방법'을 주제로 특강했다.
◇창원대 다문화진흥원, 다문화청소년 교육 진행
국립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지난달 말부터 7일간 지역 다문화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청소년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통해 진학을 돕고자 기획했으며, 2021년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후 세 번째다.
지역 다문화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은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이 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하며, 이번에는 창원대 재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지원 멘토링도 같이 진행했다.
또한 생활과학교실 파스칼 물총 만들기 체험과 창원대 박물관 견학을 포함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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