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노동조합과 글램핑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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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서 부산농협과 노동조합은 농촌 글램핑장을 찾은 피서객에게 무더위를 날릴 부채를 배부하며 고향기부제의 취지와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정병규 본부장은 "휴가철을 맞아 글램핑장을 찾은 피서객에게 고향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기부제 홍보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농촌이 생산한 농축산물이 답례품으로 적극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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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축산물 답례품 선정되도록 앞장"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는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부산지역본부(위원장 김태석)과 함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의 글램핑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홍보 행사를 4일 가졌다(사진).
이 행사에서 부산농협과 노동조합은 농촌 글램핑장을 찾은 피서객에게 무더위를 날릴 부채를 배부하며 고향기부제의 취지와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정병규 본부장은 “휴가철을 맞아 글램핑장을 찾은 피서객에게 고향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기부제 홍보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농촌이 생산한 농축산물이 답례품으로 적극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농협은 ‘부산농협 노사가 함께하는 행복한 직장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LET’S GO GLAMPING’ 행사를 8월 한달간 40여 팀을 선정해 진행 중이다. 이 행사에서 부산농협과 노조는 피서객에게 고향기부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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