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최대 6백㎜ 집중호우 예보‥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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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지방에 집중호우가 예보된 가운데 동해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나섰습니다.
동해시는 자연 재난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46명을 투입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오늘 오후 6시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모레까지 강원 동해안에 많게는 6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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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지방에 집중호우가 예보된 가운데 동해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나섰습니다.
동해시는 자연 재난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46명을 투입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오늘 오후 6시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모레까지 강원 동해안에 많게는 6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67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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