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인명피해 최소화‥중대본과 실시간 상황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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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면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늘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중대본 대응 단계를 최고 단계인 3단계로 격상해 태풍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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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면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늘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중대본 대응 단계를 최고 단계인 3단계로 격상해 태풍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것처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태풍 대응의 중심에 두고 중앙부처, 지자체 등 관계 당국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용산 대통령실 지하 벙커에서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했으며, 대통령실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267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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