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태풍 때 문자·영상통화 신고 적극 활용을”

서윤덕 2023. 8. 9.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다가오는 가운데 전북소방본부는 119에 전화 외에도 문자와 영상통화를 활용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문자와 영상통화 신고는 태풍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정확한 출동 지점과 피해 사항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일반 전화 신고 폭주도 줄일 수 있다"며,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다가오는 가운데 전북소방본부는 119에 전화 외에도 문자와 영상통화를 활용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문자 신고는 사고 위치와 내용 등을 입력해 119로 전송하면 되고, 영상통화 신고는 119와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현장 사진과 영상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문자와 영상통화 신고는 태풍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정확한 출동 지점과 피해 사항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일반 전화 신고 폭주도 줄일 수 있다"며,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