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전주시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5천만원 전달

백도인 2023. 8. 9.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귀뚜라미그룹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작년에도 장학금 5천만원을 보내왔다.

전주시는 이 장학금을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병관 귀뚜라미그룹 이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학금 전달식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귀뚜라미그룹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작년에도 장학금 5천만원을 보내왔다.

전주시는 이 장학금을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병관 귀뚜라미그룹 이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