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동생 폭행 혐의 국정원 수사관들 ‘무죄’

이지혜 2023. 8.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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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9일 오후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왼쪽), 유가려 씨가 자신들에게 가혹행위와 허위진술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 국정원 직원들의 1심 속행 공판에 앞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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