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지정체, 함안 입곡군립공원 진입로…대대적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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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의 고질적인 차량 지정체 구간인 입곡군립공원 진입로 일대 도로시설 등이 대대적으로 보수된다.
교통정체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가을 행락철이면 반복되는 차량 지정체에 따른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게 된다.
이 처럼 도비 확보를 통해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통행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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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의 고질적인 차량 지정체 구간인 입곡군립공원 진입로 일대 도로시설 등이 대대적으로 보수된다. 교통정체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함안군은 입곡군립공원 진입로 가감속차로 설치와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지원사업 시행을 위해 도비 41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함안군에 위탁, 추진하는 공사다. 오는 10월부터 36개월간 길이 100m, 폭 4.5m로 교량을 확장해 입곡군립공원으로 들어가는 대기차로(2대→10대이상)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가을 행락철이면 반복되는 차량 지정체에 따른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지원사업을 통한 내진성능평가가 미진한 악양교, 유동교의 내진보강에 도비 8억 원을 투자한다. 교량받침 등을 교체함으로써 교량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이 처럼 도비 확보를 통해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통행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관련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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