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진로(9일 15시 현재)

이재윤 2023. 8. 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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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면서 9일 제주와 남해안은 강풍이 불기 시작하는 등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놓이기 시작했다.

카눈은 10일 오전 3시 경남 통영 남쪽 140㎞ 해상을 지나 계속 북진하며 이후 국내에 상륙해 같은 날 오전 9시 통영 서쪽 30㎞ 지점에 이르겠다.

즉 10일 아침에 전남과 경남 사이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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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면서 9일 제주와 남해안은 강풍이 불기 시작하는 등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놓이기 시작했다.

카눈은 10일 오전 3시 경남 통영 남쪽 140㎞ 해상을 지나 계속 북진하며 이후 국내에 상륙해 같은 날 오전 9시 통영 서쪽 30㎞ 지점에 이르겠다. 즉 10일 아침에 전남과 경남 사이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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