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택스·택스워치, 가상자산 세금 콘텐츠 업무제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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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택스는 가상자산에 대한 모니터링과 실시간 뉴스 정보, 세금까지 해결해주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투자자가 수익에 따라 얼마의 세금을 납부하는지 예상 세금을 확인할 수 있다.
임명규 택스워치 부사장은 "오는 2025년 가상자산 과세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세금 콘텐츠와 세금 계산 서비스, 전문가 연결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가상자산과 미디어 분야에서 세금이라는 공통 분모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 협업 모델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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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가상자산 세금 서비스 플랫폼인 ‘크립토택스(대표 윤동환)와 세금 콘텐츠를 만드는 미디어 플랫폼 택스워치(대표 조용만)가 9일 콘텐츠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크립토택스는 가상자산에 대한 모니터링과 실시간 뉴스 정보, 세금까지 해결해주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투자자가 수익에 따라 얼마의 세금을 납부하는지 예상 세금을 확인할 수 있다. 택스워치는 다양한 세금 콘텐츠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에 접목한 미래 지향적 미디어로 지난해 7월 언론사 최초로 중소기업벤처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양 사는 가상자산 세금 관련 뉴스 및 정보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자산 세금계산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크립토택스와 세금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가진 택스워치가 이용자 맞춤형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동환 크립토택스 대표는 “국내 처음 시행되는 가상자산 과세에 대해 투자자들이 막연함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서비스와 컨텐츠의 시너지로 가상자산 과세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동시에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명규 택스워치 부사장은 “오는 2025년 가상자산 과세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세금 콘텐츠와 세금 계산 서비스, 전문가 연결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가상자산과 미디어 분야에서 세금이라는 공통 분모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 협업 모델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정훈 (futur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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