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1m 수영장서 다이빙한 20대, 사지 마비 상태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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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얕은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한 20대 남성이 수영장 바닥에 부딪혀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경기 가평군 상면의 한 야외수영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다이빙 후 의식을 잃었다.
A씨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지만, 다이빙 과정에서 목과 허리 등을 크게 다쳐 사지가 마비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날 A씨가 다이빙을 시도한 야외 수영장은 깊이가 1m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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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수심이 얕은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한 20대 남성이 수영장 바닥에 부딪혀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경기 가평군 상면의 한 야외수영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다이빙 후 의식을 잃었다. 이를 발견한 주변 사람들이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그를 구조했다.
A씨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지만, 다이빙 과정에서 목과 허리 등을 크게 다쳐 사지가 마비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날 A씨가 다이빙을 시도한 야외 수영장은 깊이가 1m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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