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등 4곳에 '폭발물 설치' 이메일‥작성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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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등 서울 곳곳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 이메일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쯤 '국립중앙박물관, 남산타워, 일본대사관과 일본인 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은 서울시 공무원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4곳에 군견 등을 투입해 폭발물을 검색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폭발물이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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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등 서울 곳곳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 이메일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쯤 '국립중앙박물관, 남산타워, 일본대사관과 일본인 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은 서울시 공무원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4곳에 군견 등을 투입해 폭발물을 검색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폭발물이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해당 이메일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66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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