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보훈청-중기중앙회 '가득찬 보훈밥상'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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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9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 '가득찬 보훈밥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득찬 보훈밥상은 6·25 참전유공자 중 혼자 사는 취약계층 가정에 균형 잡힌 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계기로 국가보훈부는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고 중기중앙회는 반찬을 배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구 동부소방서는 팔공산케이블카 화재 예방 지도를 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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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9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 '가득찬 보훈밥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득찬 보훈밥상은 6·25 참전유공자 중 혼자 사는 취약계층 가정에 균형 잡힌 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계기로 국가보훈부는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고 중기중앙회는 반찬을 배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동부소방, 팔공산케이블카 화재예방지도 실시
대구 동부소방서는 팔공산케이블카 화재 예방 지도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신기선 동부소방서장은 케이블카 관계자와 초기대응체계 구축과 정전 또는 케이블카 멈춤 시 인명구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출발역과 정상역 휴게시설 등을 둘러보며 소화·피난시설 유지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지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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