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D-1, 기대포인트 셋

안병길 기자 2023. 8. 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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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안테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청량한 여름 감성을 담은 서머송으로 돌아온다.

권진아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DS ‘Love Me Love Me’를 발매한다. 전작인 EP ‘The Flag’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곡으로, 사랑에 빠진 이들의 감정을 섬세한 노랫말에 녹여냈다.

특히, 권진아는 순수하고 러블리한 무드의 티징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신곡 ‘Love Me Love Me’가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청량+산뜻’ 권진아 표 서머송!

‘Love Me Love Me’는 통통 튀는 사운드의 R&B 팝 장르로, 여름에 어울리는 권진아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청량한 분위기와 따라부르기 쉬운 편안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권진아 표 서머송’을 예고했다.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새롭게 선보일 산뜻한 서머송에 기대가 높아진다.

▲ 권진아의 사랑 방식…작사·작곡 참여!

권진아는 데뷔 이후 ‘운이 좋았지’, ‘뭔가 잘못됐어’,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어 이번 신곡 역시 작사와 작곡에 참여,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권진아의 순수한 사랑 방식이 담긴 ‘Love Me Love Me’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유발할 전망이다.

▲ 티징 콘텐츠 속 ‘러블리+발랄’ 매력 눈길!

신곡 발매에 앞서 권진아는 티저 이미지, 캐릭터 트레일러, 스토리 필름 등 러블리한 매력을 담아낸 티징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했다. 맑고 청초한 비주얼에 꽃, 리본 등의 오브제와 페이스 아트를 더해 발랄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더 사랑스러워진 권진아의 신곡이 더욱 기다려진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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