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전시장에 잼버리 참가자 전용 라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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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를 위한 전용 라운지를 열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엑스는 9일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CMC) 회원사와 함께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를 방문하는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한 라운지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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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음료, 인터넷·충전 서비스 제공
전시 무료 관람, K팝 체험 프로그램 운영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3층 E홀 대회의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잼버리 참가자를 위한 전용 라운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잼버리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인 라운지에선 무역센터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정보와 함께 간단한 음료, 인터넷, 충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코엑스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인천 일대에 머무는 참가자들이 대거 삼성동 일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이들을 위한 라운지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4년을 기다린 잼버리 조기 퇴영으로 아쉬움이 클 참가자들이 기분 좋은 기억과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도록 CMC 회원사와 긴밀히 협력해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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