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생들의 한글 백일장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8. 9.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학교가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성균한글백일장 세계대회를 개최했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성균한글백일장 세계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은 성균관 전통 유생복을 입고 작문 실력을 겨뤘다.
앞서 성균관대는 지난 5월 대한민국, 중국,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 20개국에서 권역대회를 개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성균관대학교가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성균한글백일장 세계대회를 개최했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성균한글백일장 세계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은 성균관 전통 유생복을 입고 작문 실력을 겨뤘다.
앞서 성균관대는 지난 5월 대한민국, 중국,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 20개국에서 권역대회를 개최했다. 총 2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세계대회에는 권역대회 금·은·동 수상자 총 28명의 학생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한글 글짓기 왕중왕을 가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