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태풍 ‘카눈’ 대비 가스시설 긴급복구 지원태세 점검

주문정 기자 2023. 8. 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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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임해종)는 충북 음성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임해종 사장 주재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공사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본사·지역 간 실시간 상황지시를 통해 가스시설 현장 피해상황과 긴급복구 지원태세 등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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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대응 행동 매뉴얼 따라 태풍 피해 최소화 위한 대응상황 점검

(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임해종)는 충북 음성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임해종 사장 주재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9일 충북 음성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사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본사·지역 간 실시간 상황지시를 통해 가스시설 현장 피해상황과 긴급복구 지원태세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대처방안흘 논의하고 공사 위기 대응 행동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조치사항과 협업 기능별 실무반 역할을 점검했다.

또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지난 7일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해, 본사 사고대책본부를 운영, 본사 종합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취약시설을 사전점검하는 등 태풍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공사 전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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