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美 유학 딸 위해 뉴욕아파트 발품..."딸, 대견하고 안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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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뉴욕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이혜원은 딸의 뉴욕 집 구하기 투어를 떠났다.
뉴욕대학교에 입학한 딸을 위해 아파트를 보러 간 이혜원과 그의 아들, 딸.
이혜원의 딸은 "소감이 어떠신가요? 저의 뉴욕에서의 첫 집"이라며 엄마에게 소감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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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뉴욕 근황을 전했다.
9일 ‘제2혜원’에는 ‘EP 5. 조금 THE 곁에 있었으면 좋겠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혜원은 딸의 뉴욕 집 구하기 투어를 떠났다.
뉴욕대학교에 입학한 딸을 위해 아파트를 보러 간 이혜원과 그의 아들, 딸. 이혜원의 딸은 “소감이 어떠신가요? 저의 뉴욕에서의 첫 집”이라며 엄마에게 소감도 물었다.
이혜원은 타지 생활을 할 딸을 위해 꼼꼼히 집을 둘러봤다.
근처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온 세 사람. 성게알 비빔밥, 스테이크, 갈낙탕. 우유빙수를 맛봤다. 이어 콜롬비아 대학교 캠퍼스에 모마 미술관까지 방문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이혜원은 딸에게 ‘잘 자라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제는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는 어른이 되어버린 너를 보고 있자면 대견하기도 안쓰럽기도 하다.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많은 일이 있을 찬란한 너의 삶을 언제나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라는 응원도 보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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