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TV 포커스미디어, CJ CGV와 옥외광고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CJ CGV와 디지털 옥외광고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창호 포커스미디어 부대표는 "엘리베이터TV 가치를 재발견하고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하는 매개체로서 시장을 새롭게 창출하고 선도해왔다"며 "CJ CGV와는 사업 초기부터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 논의를 해왔고, 이번에 전략적 파트너십까지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CJ CGV와 디지털 옥외광고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포커스미디어에 따르면 양사는 소비자 생애 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광고주가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도록 광고 상품 기획과 판매, 공동 마케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포커스미디어는 엘리베이터TV 시청자인 입주민에 브랜드 정보를 제공하는 파트너를 추가로 확보하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는 수도권과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 6200여개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비롯해 수도권 230여개 오피스 빌딩에서 엘리베이터TV 약 8만9000대를 운영한다. 하루 시청자는 1000만명에 달한다.
특히 한남더힐, 타워팰리스 등 프리미엄 아파트를 비롯해 미래에셋센터원, 전경련회관, 시그니쳐타워 등 프라임 오피스, 서울대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쇼핑몰, 부산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TV를 잇달아 설치하며 영역을 확장 중이다.
서창호 포커스미디어 부대표는 "엘리베이터TV 가치를 재발견하고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하는 매개체로서 시장을 새롭게 창출하고 선도해왔다"며 "CJ CGV와는 사업 초기부터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 논의를 해왔고, 이번에 전략적 파트너십까지 구축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