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가수 김대훈·서향 홍보대사 재위촉

표명중 2023. 8. 9.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파주시는 오늘(9일) 파주시장 접견실에서 가수 김대훈과 서향, 송민준, 김성대, 아나운서 김가영, 유튜버 이현길 교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편 김경일 파주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분들을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파주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가는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표명중 기자]

파주시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파주시는 오늘(9일) 파주시장 접견실에서 가수 김대훈과 서향, 송민준, 김성대, 아나운서 김가영, 유튜버 이현길 교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파주시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각종 문화행사와 축제,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며 파주시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등 SNS 매체에 파주시를 홍보하고, 파주시 공식 SNS 채널과의 컬래버로 대외적으로 파주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게 된다.

재위촉된 가수 김대훈은 공중파 방송 활동은 물론 KBS, MBC, SBS 등 방송 3사에서 15개의 드라마 주제곡을 불러 ‘드라마 OST의 황태자’라 불리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19 국난 속에서도 홍보대사로서의 소신을 갖고 버스킹과 각종 행사를 통해 ‘파주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가수 송민준은 파주 출생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현재 전국 투어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MBC 기상 캐스터이자 아나운서인 김가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다시 피는 인생’ 등 라디오와 TV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경일 파주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분들을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파주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가는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아이컨택컴퍼니]

뉴스엔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