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시 '윤동주가 사랑한 한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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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북 전주시)은 10일부터 한 달간 전당 2층 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윤동주가 사랑한 한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글 단어에 작가의 예술적 창의성을 결합, 한글의 새로운 문화 예술적 가치를 조명했다.
전시에 참여한 11명의 작가들은 윤동주가 자주 사용했던 시어들을 자신의 관점에서 독창적으로 해석해 회화와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시각예술로 표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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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북 전주시)은 10일부터 한 달간 전당 2층 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윤동주가 사랑한 한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윤동주 시인은 일제강점기 특유의 감수성과 삶에 대한 고뇌, 독립에 대한 소망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어를 통해 표현한 민족시인이다.
이번 전시는 한글 단어에 작가의 예술적 창의성을 결합, 한글의 새로운 문화 예술적 가치를 조명했다.
전시에 참여한 11명의 작가들은 윤동주가 자주 사용했던 시어들을 자신의 관점에서 독창적으로 해석해 회화와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시각예술로 표현했다.
전시기간 체험 및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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