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동연 "잼버리 대원들, 좋은 기억 갖고 돌아가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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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가 경기도에 체류하고 있는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갖고 갈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장회의를 열고 "경기도가 가장 많은 잼버리 인원을 수용한 만큼 태풍뿐만 아니라 식중독, 건강 문제 등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도는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를 활용해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한 다문화합창단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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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가 경기도에 체류하고 있는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갖고 갈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장회의를 열고 "경기도가 가장 많은 잼버리 인원을 수용한 만큼 태풍뿐만 아니라 식중독, 건강 문제 등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는 용인 명지대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잼버리 대원 1,800명을 위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국악과 관현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튀니지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 68명을 대상으로 '전통 문양을 활용한 핸드페인팅'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도는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를 활용해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한 다문화합창단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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