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광주, 공단 창립 59주년 기념 입주기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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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황상현)는 공단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입주기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와 자율형미니클러스터 참여기업 임직원이 함께 했다.
황상현 본부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창립 59주년을 기념하며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에 동참함과 동시에 산재피해를 입은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해 헌혈증서를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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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황상현)는 공단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입주기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1964년 한국수출산업공단(현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모태로 전국 64개 주요 국가산업단지를 관리·지원하며 반세기가 넘는 동안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 함께 해오고 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와 자율형미니클러스터 참여기업 임직원이 함께 했다.
산단공 광주지역본부는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을 통해 광통신융합신산업, 미래융합산업업, 자동차융합, 스마트전자에너지융합, 의료산업, J-ECO 총 6개 320개사가 참여하는 자율형미니클러스터를 운영하며, 광주지역 산업단지 혁신기반 창출과 기업의 R&D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콕나눔콕'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분기마다 지역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아동,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등육아원 등 7개 기관에 쌀, 마스크,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광주첨단ESG커뮤니티와 함께 사랑의 헌혈,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황상현 본부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창립 59주년을 기념하며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에 동참함과 동시에 산재피해를 입은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해 헌혈증서를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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