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인천지역 고교야구부에 후원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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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국제바로병원과 함께 지난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인천 지역 고교 야구부를 초청하고 훈련용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바로병원은 인천고, 제물포고, 동산고, 덕적고 등 총 4개교 야구부 학생과 학부모, 동문회 400명을 야구장에 초청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초청된 4개교 야구부 주장과 이종훈 SSG 사업담당,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승만 인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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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국제바로병원과 함께 지난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인천 지역 고교 야구부를 초청하고 훈련용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바로병원은 인천고, 제물포고, 동산고, 덕적고 등 총 4개교 야구부 학생과 학부모, 동문회 400명을 야구장에 초청했다.
SSG는 지난해 12월 구단의 통합 우승을 기념해 개최한 '2022 챔피언 팬 페스티벌' 입장권 판매 수익금 약 1056만원으로 마련한 시합구를 야구부에 기부했다.
시합구는 총 132타(1타 박스에 시합구 12개 구성)로, 4개교 야구부에 각 33타씩 전달됐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초청된 4개교 야구부 주장과 이종훈 SSG 사업담당,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승만 인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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