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2Q 영업이익 35억원…3분기 만에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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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가 올 2분기 매출(잠정)이 3987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31억원, 올 1분기 8억원 적자를 낸 끝에 3분기만에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억원을 기록해 1분기 7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끝나고 엔데믹으로 전환한 데 따른 사무, 제조업 정상화로 사무용 가구 판매가 늘고 가구 공급 물량이 늘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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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가 올 2분기 매출(잠정)이 3987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31억원, 올 1분기 8억원 적자를 낸 끝에 3분기만에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억원을 기록해 1분기 7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끝나고 엔데믹으로 전환한 데 따른 사무, 제조업 정상화로 사무용 가구 판매가 늘고 가구 공급 물량이 늘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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