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소비지표 발표 앞두고 반락…닛케이지수 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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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4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2.96포인트(0.53%) 떨어진 3만2204.33으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9.16포인트(0.40%) 내린 2282.57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07.39포인트(0.52%) 하락한 2만633.82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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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4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2.96포인트(0.53%) 떨어진 3만2204.33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다이킨공업과 소프트뱅크그룹 등 일부 고가 종목들이 결산 발표 후 하락해 증시에 부담이 됐다. 또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보유주식 매도 등으로 인해 장중 하락폭이 200포인트 이상으로 확대되기도 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9.16포인트(0.40%) 내린 2282.57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07.39포인트(0.52%) 하락한 2만633.82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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