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공공기관·민간기업 출퇴근 시간 조정 권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 조정을 권고했습니다.
중대본은 6호 태풍 카눈이 출근시간인 내일(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후 전국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중대본은 먼저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근무시간 조정을 요청했습니다.
중대본은 또, 민간기업이나 단체가 상황에 맞게 함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서 독려해달란 요청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 조정을 권고했습니다.
중대본은 6호 태풍 카눈이 출근시간인 내일(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후 전국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카눈은 강원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본은 먼저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근무시간 조정을 요청했습니다. 재난대응 유관업무 종사자를 제외한 근무자에게 출퇴근 시간 조정을 적극 시행하달라는 내용입니다.
중대본은 또, 민간기업이나 단체가 상황에 맞게 함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서 독려해달란 요청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진호 기자 (hi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11년 전 태풍 ‘산바’ 닮은 카눈, “강하고 더 오래 머문다” [현장영상]
- “‘순살아파트’ 붕괴,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도” 현장 노동자들의 경고
- ‘폭염 노동’ 117명의 기록…비극은 왜 반복됐나 [취재후]
- 폐쇄된 개성공단에 통근버스가? 무단가동 정황 확대
- 잼버리 대이동 후폭풍…대학 학생식당도 운영 중단 ‘혼선, 또 혼선’ [오늘 이슈]
- [오늘 이슈] 미얀마 대사를 국산 무기 행사에?…UN, 한국에 경고장
- “나처럼 불행하게 해줄게”…살인예고, VPN 우회해도 잡힌다
- 경찰 ‘3단 깨우기’에도 차에서 ‘쿨쿨’…음주 의심 잡고 보니
- 단백질 보충제, 이름만 보고 샀다간 ‘큰 코’
- [친절한 뉴스K] ‘집콕’했다가 냉방병…“실내외 온도차 5도 이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