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기’ 신재하, 올해만 세 편째…다작 아이콘

신재하.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신재하의 열일 행보가 눈에 띈다.

신재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 캐스팅됐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신재하는 극 중 한동수(신하균)의 이복동생이자 사건 브로커 ‘한범재’으로 분한다. 중고 컴퓨터 가게에서 일하는 그는 형 동수에게 돈 되는 사건들을 소개해 주는 브로커 역할을 하던 중 자신이 물어온 일감으로 인해 변해가는 형과 마주하게 되는 인물이다.

신배하는 올해 tvN ‘일타스캔들’ SBS ‘모범택시2’에서 열연을 펼쳐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군 제대 후 유튜브 채널 개설부터 다음 달 9일 국내 팬 미팅까지 준비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2023년 10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 예정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