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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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청년들에게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경기 포천시는 오는 10월부터 취업하지 않은 지역 청년들에게 어학·자격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포천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은 어학·자격 시험 응시료를 연간 3회에 걸쳐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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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청년들에게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경기 포천시는 오는 10월부터 취업하지 않은 지역 청년들에게 어학·자격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포천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포천시는 포천시 청년 기본조례가 개정됨 따라 어학·자격시험 응시일 기준 19세부터 49세 이하인 미취업 청년이라면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하면 된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자격종류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 등이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신청월 발급한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응시 증빙 서류, 결제 영수증, 본인명의 통장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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