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태풍 카눈 북상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대전 지역을 관통할 것을 대비해 8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학생 안전과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사항을 학교와 각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출입 금지, 창문 잠금장치, 이동 시설물 사전점검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각급 학교와 기관에 당부하고 현재 개학한 학교는 학교장이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 수업, 원격수업 전환 등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대전 지역을 관통할 것을 대비해 8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학생 안전과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사항을 학교와 각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출입 금지, 창문 잠금장치, 이동 시설물 사전점검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각급 학교와 기관에 당부하고 현재 개학한 학교는 학교장이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 수업, 원격수업 전환 등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 학교 안전이 확보되고 등하교 시 보호자가 동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초등 돌봄교실과 방과후과정을 운영하도록 하고 학사 운영 조정 시 학생 및 학부모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상황 단계에 따른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태풍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해 비상 체계에 따른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잼버리 받아라' 느닷없는 정부 통보…대학도 기업도 당혹[이슈시개]
- 잼버리 K팝 콘서트 라인업 확정…뉴진스·NCT 드림 등 18팀 출연
- 강제 알몸검사까지…미스 인도네시아 대회 성추행 '얼룩'
- "'너 애기구나 ㅎㅎ' 초등생 성매매범…집행유예라고요?"
- "더 야한 거 없어?"…10대 청소년에 신체 사진 요구한 20대의 최후
- "美, 대중 투자 제한 조치 '완급조절'한다"…이유는?
- "우크라 대반격 성공 가능성 희박"…서방의 냉정한 평가
-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스토킹집단 해치려"…지인관계도 단절
- 野지도부, 대의원제 기싸움…"전면 폐지" vs "국민 관심밖"
- 주머니에 '흉기' 숨기고 길거리서 시민 위협…현행범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