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女 골프 꿈나무 100명에게 훈련비 지원

정필재 2023. 8. 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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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초·중·고등학교 여자 선수 100명에게 2억원의 훈련비를 지원한다.

KLPGA는 9일 이같은 내용의 유소년 선수 훈련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유소년 여자선수를 육성하고 골프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지원비는 골프장 그린피와 카트 이용료에 대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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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초·중·고등학교 여자 선수 100명에게 2억원의 훈련비를 지원한다.

KLPGA는 9일 이같은 내용의 유소년 선수 훈련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유소년 여자선수를 육성하고 골프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생(13세 이하) 26명과 중학생(16세 이하) 38명 또 고등학생(19세 이하) 36명까지 모두 100명이다. KLPGA 장학생에 선정된 선수는 1인당 200만원 상당의 직불카드를 지급받는다. 지원비는 골프장 그린피와 카트 이용료에 대해 사용할 수 있다.

모집은 1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KLPGA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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