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뉴진스 아이폰 간접광고 논란 “심의 검토”

김유대 2023. 8. 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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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9일) 걸그룹 뉴진스의 스마트폰 간접광고 논란과 관련해 심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과도하게 간접광고를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방심위에도 관련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방심위 측은 "관련 민원이 접수돼 실무부서에서 해당 내용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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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9일) 걸그룹 뉴진스의 스마트폰 간접광고 논란과 관련해 심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진스는 신곡 'ETA' 뮤직비디오에 이어 지난달 30일 SBS TV '인기가요' 무대에서도 애플 아이폰을 들고 서로를 촬영하는 장면을 20초가량 선보였습니다.

이를 두고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과도하게 간접광고를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방심위에도 관련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방심위 측은 "관련 민원이 접수돼 실무부서에서 해당 내용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BS '인기가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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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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