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8동 리모델링 마무리…"환자에 쾌적한 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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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9개월간 이어진 8동 병동의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열린 리모델링 완공 기념식에는 안영근 병원장을 비롯해 박창환 진료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윤경철 기획조정실장, 주재균 교육수련실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대병원 8동 리모델링은 지난 2000년 응급의료센터 개원 당시 설치된 6~9층 병동의 시설물 노후화 등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공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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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9개월간 이어진 8동 병동의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열린 리모델링 완공 기념식에는 안영근 병원장을 비롯해 박창환 진료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윤경철 기획조정실장, 주재균 교육수련실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대병원 8동 리모델링은 지난 2000년 응급의료센터 개원 당시 설치된 6~9층 병동의 시설물 노후화 등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공사가 진행됐다.
리모델링된 8동은 4인 이상 내 병실 화장실, 모니터실이 설치됐고 각종 전기·소방·설비 공사, 내부 마감재 교체 등도 끝났다.
안영근 병원장은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들이 마음 놓고 진료를 받을 수 있으려면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이 신뢰하고,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병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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