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兆 퇴직연금 관리, AI가 맡는다 [숏잇슈]

기획재정부가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한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추진한다고 밝힘에 따라 이달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업계는 규제샌드박스 신청 이전에 증권사들 제휴에 한창입니다.

콴텍은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퇴직연금 투자일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핀트)은 새로운 파트너를 모집하며 연금시장 로보어드바이저 업계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쿼터백은 올해 초부터 삼성증권과 자문플랫폼 활용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활용하는 가운데, 관련 제휴 논의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퇴직연금 운용은 로보어드바이저 업계가 갈망하던 숙원사업 중 하나입니다. 로보어드바이저 업계에 퇴직연금 일임 운용으로 낮았던 연금 수익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관련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