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구 소상공인 정부지원정책 설명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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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소상공인연합회는 9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소상공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소상공인 정부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협동조합 전문강사를 초청해 소상공인 창업, 성장, 재기지원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울산시 동구청년센터와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일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와 지역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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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 소상공인연합회는 9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소상공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소상공인 정부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합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협동조합 전문강사를 초청해 소상공인 창업, 성장, 재기지원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이날 울산시 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는 '제4회 소상공인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도 진행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 업무협약
울산시 동구청년센터와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일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와 지역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공동운영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 협력 ▲일자리박람회 추진 협력 ▲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의 일자리 매칭 등을 추진한다.
또한 다음달 16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울산 동구 청년 일자리박람회'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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