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클라우드 서비스 직접 제공한다…공공시장 판도 변화 예고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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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그룹이 퍼블릭 클라우드서비스제공(CSP)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티맥스는 계열사 티맥스클라우드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만 진행했습니다.
티맥스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설립과 함께 클라우드보안인증(CSAP)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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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그룹이 퍼블릭 클라우드서비스제공(CSP)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분당 야탑 인근에 CSP 사업 위한 별도 데이터센터를 설립 중입니다.
그동안 티맥스는 계열사 티맥스클라우드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만 진행했습니다. CSP 사업자와 협업해 왔지만, 별도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티맥스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설립과 함께 클라우드보안인증(CSAP)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티맥스클라우드는 공공뿐만 아니라 금융, 대기업 등으로 공략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NHN클라우드, KT클라우드 등과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티맥스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풀스택 제공으로 차별화한다는 복안입니다. 서비스형 인프라(IaaS)뿐만 아니라 자체 보유한 운용체계(OS),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등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 가능하고, 서비스형 플랫폼(PaaS)까지 보유, CSP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MSP)까지 동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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