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품절 대란템을 공짜로 뿌리고 다니네‥큰손 인증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큰손을 인증했다.

미자는 8월 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숍 선생님들. 나 요즘 먹태깡 뿌리고 다님. 몇개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지인의 스토리 게시물을 공유했다.

사진 속 미자의 지인들은 먹태깡 한 봉지씩을 들고 손으로는 하트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앞서 미자는 집으로 먹태깡이 한 박스 배송되어 온 사실을 자랑한 바 있다. 웃돈을 주고도 구하기 어렵다는 품절 대란 상품을 지인들에게 아낌없이 나눔하는 미자의 큰손 면모가 감탄을 유발�E다.

한편 미자는 장광, 전성애의 딸로 2012년 MBC 코미디언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결혼 약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한 김태현, 미자는 새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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