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잼버리 대표단, 용인소방서 안전체험관 방문

이준구 기자 2023. 8. 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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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잼버리 대원 28명이 9일 용인소방서를 방문, 용인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

용인소방서는 용인지역으로 이동한 잼버리 대원 중 나미비아 대표단 28명을 대상으로 용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소방서 견학 및 소방관과의 만남, 지진과 풍수해 등 자연재난 안전교육 체험, 소화기 등 소방시설 교육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및 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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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 교육 실시 등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나미비아 잼버리들(사진제공=용인소방서)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나미비아 잼버리 대원 28명이 9일 용인소방서를 방문, 용인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

이번 방문은 관광 프로그램 참여 전 용인소방서 용인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잼버리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며 ‘안전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용인소방서는 용인지역으로 이동한 잼버리 대원 중 나미비아 대표단 28명을 대상으로 용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소방서 견학 및 소방관과의 만남, 지진과 풍수해 등 자연재난 안전교육 체험, 소화기 등 소방시설 교육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및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잼버리 대회의 주제 ‘너의 꿈을 펼쳐라’의 일환으로 소방관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대원들이 소방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선물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용인지역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잼버리 대원이 자체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안전교육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잼버리 대원들 모두가 대한민국과 소방에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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