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잼버리' 참가자들 교통안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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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관내에 체류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동 시 차량 에스코트 등 교통안전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을 비롯해 대덕대·대전과학기술대·대전보건대·우성정보대 기숙사 등 5개 시설에 머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24시간 잼버리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대전에 체류하는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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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경찰청은 관내에 체류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동 시 차량 에스코트 등 교통안전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대전지역에는 브라질, 베트남 등 2개국 대원 1400명이 오는 12일까지 체류할 예정이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을 비롯해 대덕대·대전과학기술대·대전보건대·우성정보대 기숙사 등 5개 시설에 머물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대전에 머무는 동안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엑스코 아쿠라리움, 오월드 관람 등 예정된 외부일정에 버스 운전자 음주감지 및 에스코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24시간 잼버리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대전에 체류하는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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