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흉기난동범죄 대응…자율방범대 특별순찰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흉기난동 범죄로 인한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자율방범대 특별순찰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9일 이틀 간 총 316명(경찰 90명, 자율방범대 173명, 기타 협력단체 39명 등)이 다중밀집지역 42개소에 투입돼 특별순찰을 실시했다.
부산경찰청은 "'자율방범대 특별순찰 강화 기간' 동안 경찰과 자율방범대의 합동순찰을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협력치안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상아 기자 = 부산경찰청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흉기난동 범죄로 인한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자율방범대 특별순찰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7~18일 2주간 부산 시내 자율방범대 2491명(168개 조직)과 협업해 지하철역, 대형마트, 번화가 등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한다.
순찰은 주 1회 이상 운영되며, 대원들은 흉기난동 범죄 대응 및 112신고 요령을 교육받는다.
지난 8일부터 9일 이틀 간 총 316명(경찰 90명, 자율방범대 173명, 기타 협력단체 39명 등)이 다중밀집지역 42개소에 투입돼 특별순찰을 실시했다.
부산경찰청은 "'자율방범대 특별순찰 강화 기간' 동안 경찰과 자율방범대의 합동순찰을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협력치안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ivor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