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노후 어린이공원 3곳 '새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어린이공원 3곳의 정비를 마치고 운영 중이다고 9일 밝혔다.
정비를 완료한 어린이공원 3곳은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 유해인자 시험검사를 마친 뒤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권 내 노후화된 어린이 놀이터를 순차적으로 정비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친환경 녹색 쉼터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어린이공원 3곳의 정비를 마치고 운영 중이다고 9일 밝혔다.
정비를 마친 공원은 △와우2어린이공원 △중동근린 어린이공원 △구산어린이공원 등 3곳이다.
광양시는 올해 초 노후시설을 재정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2억 원을 투입해 탄성포장(총면적 864㎡) 바닥공사를 마쳤다.
공사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친환경·바이러스 및 위험 세균의 침투를 억제하는 항균 성능의 탄성 포장재가 쓰였다.
정비를 완료한 어린이공원 3곳은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 유해인자 시험검사를 마친 뒤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권 내 노후화된 어린이 놀이터를 순차적으로 정비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친환경 녹색 쉼터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잼버리 받아라' 느닷없는 정부 통보…대학도 기업도 당혹[이슈시개]
- 잼버리 K팝 콘서트 라인업 확정…뉴진스·NCT 드림 등 18팀 출연
- 강제 알몸검사까지…미스 인도네시아 대회 성추행 '얼룩'
- "'너 애기구나 ㅎㅎ' 초등생 성매매범…집행유예라고요?"
- "더 야한 거 없어?"…10대 청소년에 신체 사진 요구한 20대의 최후
- "누군가 죽이려 했다" 동대구역 흉기 소지범 구속
- 美 중소은행 신용등급 강등 여파…원·달러 환율 1320원 돌파
- 가계대출, 22개월만 최대폭 증가…은행 가계대출 잔액 1068조
- 잼버리 스위스 학생 3명 순천에서 빗길 버스끼리 충돌 부상
- "우크라 대반격 성공 가능성 희박"…서방의 냉정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