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 모충동 침수피해지역 점검

안영록 2023. 8. 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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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모 국민의힘 충북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은 9일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상습 침수피해 지역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7월 폭우 당시 모충동 일대의 침수 피해를 직접 보면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 시‧도 의원과 주요 당직자를 중심으로 모충동 상습침수구역 개선 및 피해 재발방지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며 "청주시와 서원구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중장기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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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진모 국민의힘 충북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은 9일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상습 침수피해 지역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지난달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모충동을 방문해 배수 환경과 펌프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김진모(앞줄 왼쪽 두번째) 위원장 등 국민의힘 청주서원당원협의회 관계자 등이 청주시 관계자로부터 침수피해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청주서원당원협의회]

이 자리에는 이옥규 충북도의원과 이완복‧김태순 청주시의원, 청주시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7월 폭우 당시 모충동 일대의 침수 피해를 직접 보면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 시‧도 의원과 주요 당직자를 중심으로 모충동 상습침수구역 개선 및 피해 재발방지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며 “청주시와 서원구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중장기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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