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전후 성적만 달라졌을까? 경기장 티켓 8배 급등… 부담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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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미국으로 온 후 영향은 경기력과 흥행은 물론 경기장 티켓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메시 데뷔 전 후 인터 마이애미의 평균 티켓 가격을 비교해 보도했다.
메시 입단 전 마이애미의 평균 티켓 가격은 31 달러(약 4만 원)로 저렴한 편이었다.
그러나 메시 입단 후 티켓 가격은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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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미국으로 온 후 영향은 경기력과 흥행은 물론 경기장 티켓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메시 데뷔 전 후 인터 마이애미의 평균 티켓 가격을 비교해 보도했다.
메시 입단 전 마이애미의 평균 티켓 가격은 31 달러(약 4만 원)로 저렴한 편이었다.
그러나 메시 입단 후 티켓 가격은 껑충 뛰었다. 8배 오른 252 달러(약 33만 2,000 원)로 급등했다.
이는 당연한 결과였다. 메시라는 슈퍼 스타의 등장은 미국 축구계에 엄청난 호재다. 수많은 스타들이 미국 무대로 왔지만, 역대 최고 스타인 메시의 등장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메시는 이에 화답하듯 4경기 7골 1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메시를 보기 위해 마이애미 홈 구장은 물론 그가 나설 원정 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메시의 경기를 보려는 팬들의 부담은 커졌다. 슈퍼 스타 등장으로 티켓 가치는 높아졌지만, 높아진 가격은 팬들의 발걸음을 주저하게 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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