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주 일제히 강세…에코프로 4.6%↑(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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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진했던 2차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에코프로는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5% 가까이 올랐다.
이날 에코프로는 외국인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외국인들이 코스닥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코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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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최근 부진했던 2차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에코프로는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5% 가까이 올랐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5만원(4.64%) 오른 112만7000원에 마감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에코프로비엠도 전일 대비 4500원(1.33%) 오른 34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6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엘앤에프는 4.18%의 높은 반등세가 시현됐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포스코DX는 1.99% 하락했으나 POSCO홀딩스의 경우,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에코프로는 외국인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외국인들이 코스닥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코프로였다. 순매수 규모는 약 650억원이다. 엘앤에프도 55억원 가량 사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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