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침수피해 가정 보일러 무상 서비스 18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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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는 청주지역 침수 피해 가정의 보일러 무상 출장 서비스를 오는 18일까지 연장한다.
두 기업은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에 임시 수리점을 마련해 침수 피해를 겪은 가정의 보일러를 무상 수리해주고 있다.
예정된 무상 수리기간은 끝났으나 관련 요청이 계속되고 있어 오송읍, 강내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침수피해 지역에 한해 출장비와 부품 교체는 무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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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는 청주지역 침수 피해 가정의 보일러 무상 출장 서비스를 오는 18일까지 연장한다.
두 기업은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에 임시 수리점을 마련해 침수 피해를 겪은 가정의 보일러를 무상 수리해주고 있다.
예정된 무상 수리기간은 끝났으나 관련 요청이 계속되고 있어 오송읍, 강내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귀뚜라미 보일러는 해당 콜센터로, 경동나비엔은 강내면·오송읍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신성장계획과로 수리를 요청하면 된다.
침수피해 지역에 한해 출장비와 부품 교체는 무상으로 이뤄진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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